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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폴리오]헤이 매거진랙 2단 수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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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isa
작성일24-11-11 06:36 조회11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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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 매거진 예술인들의 매거진 아워익스프레스에서 진행한 아니타 백(Anita Baek) 인터뷰 자료​지속가능한 예술행위를 도모하기 위해 시도했던 도전과정들과 노년까지 음악 창작활동을 지속하기 위한 앞으로의 비전에 대한 이야기들을 나누었습니다. ​MZ 세대 분들 매거진이라 글자가 작습니다. ㅎㅎ 매거진 캡쳐본 하단에 인터뷰 원문 첨부합니다. ​Instagram@anitabaek ​매거진 아워익스프레스 @ourexpresso​​ 아니타 백 (Anita Baek) / 1982 (01학번) / 학부: 중어중문학, 석사수료: 매거진 음악치료학 ​학부 비전공 분야를 어떻게 시작하게 되었는가?​아니타 백 : 학부 시절 동아리로 포크밴드를 했다. 동아리에서는 사회적인 주제를 가지고 음악극 형태로 대본을 쓰고, 공연을 기획하고, 무대에서 노래하는 경험을 학부 3년간 했다. 학부 졸업 후, 20대 중후반에는 소울밴드, 모던락 밴드, 아카펠라팀 등 다양한 음악장르의 아마추어 밴드를 하며 회사생활과 아르바이트를 병행했고, 20대 후반에 실용음악과 편입을 매거진 많이 고민하다가, 편입 시험에 붙었으나 입학하지 않기로 결정하고, 31세에 회사생활을 병행하며 재즈보컬 개인레슨을 받으면서 재즈클럽의 보컬 잼세션 무대에 3년간 매달 참여했다.​33세에 회사를 그만두고 음악치료학 전공으로 이화여대 대학원 입학 후, 수료했다. 이후 34세(2015년)부터 재즈보컬로 재즈씬에서 프로 뮤지션들과 활동하기 시작했다. 9년 동안 재즈보컬로 활동하면서 동시에 연극, 무용씬의 예술인들과 교류하며, 실험적인 보이스 퍼포먼스, 소규모 즉흥음악 매거진 공연을 기획, 출연하며 활동했다. 음악교육가로서는 음악치료 대학원 시절부터 ‘웰니스 보컬 트레이닝’ 이라는 프로그램 (목소리 명상과 보컬 테크닉이 결합된 노래 수업)을 연구 및 개발하며 외부 강연 및 개인 레슨으로 현재까지 계속 클래스를 발전시켜가고 있다.​비전이 있다면?​아니타 백 :음악가로서는 마음 깊은 울림을 주는 가사와 사운드를 만들어 정규앨범으로 발매하고자 작곡과 작사 스터디를 하고 있다. 현재까지 재즈 매거진 스탠다드와 자작곡으로 4개의 싱글앨범을 냈는데, 매일 아날로그 적으로 곡쓰는 연습이 조금 더 훈련된 후, 미디를 다시 배우려고 한다. 삶에서 영향 받은 여러 장르가 자연스럽게 뭍어나는 정규앨범을 내 손으로 만들고 싶고, 몇년 후에는 작사, 작곡, 편곡적인 면에서 현재보다 더욱 섬세한 표현이모두 가능해지면 좋겠다는 소망이 있다. 내가 음악을 통해서 늘 위로받고 보호 받았듯이, 사람들이 매거진 나의 음악을 듣고 영혼이 깊게 휴식하는 느낌을 주는 따뜻한 음악을 만들고 싶다. 이런 음악을 만들고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로 노년까지 예술활동을 지속하고 싶은 비전이 있다.​음악교육가로서는 사람들이 자신의 목소리가 지닌 아름다운 질감을 더욱 깊이있게 감각하여, 노래를 통해 기쁨에 공명하고, 영혼의 빛을 반짝반짝 빛나게 발현시킬 수 있도록 돕고 싶다. 시간이 조금 걸리겠지만, 정규앨범 작업 이후에는 음악교육사업을 매거진 온라인화하고 책과 앱 또한 개발해서 자연 친화적으로 살면서 음악 창작과 교육 활동을 병행하고 싶은 계획이 있다. ​​비전공자로서 겪는 고충이 있으셨다면요?​아니타 백 : 실용음악과 전공을 했다면 선후배들 간의 인프라 덕분에 조금더 일찍 앨범을 제작, 홍보하는 과정에 대해서 정보를 나누거나 조언을 구할 기회가 많았을 것 같다.21년에 첫 재즈 싱글앨범을 발매했는데, 발매 후 앨범을 홍보하는 매거진 과정에서 더 큰 어려움들이 느껴졌던 것 같다.​요즘은 유투브를 통해 많은 정보가 오가지만, 몇년 전만 해도 이렇게 많은 정보를 온라인상에서쉽게 접할 수 있진 않았기 때문에 직접 라이브 현장에서 활동하면서 알게 된 음악인 선후배들께 하나씩 물어보면서 앨범 제작을 진행하거나, 외부 특강 같은 것들을 들으면서 정보를 습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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